리뷰2 [책] 블랙쇼맨과 운명의 바퀴_수레바퀴말고 룰렛바퀴 일본의 대문호 히가시노 게이고군 시절 처음 보았던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습니다.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었습니다. 다른 추리소설도 몇 편 보아서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헸었습니다. 다 읽고 난 소감은 작가님이 기존에 전개하던 방식과는 다른 스타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는 느낌을 약간 받았고, 매력적인 이야기는 여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.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타일이 아니다기존의 작품들에서는 여러 곳의 수수께끼와 사건들이 해결되면서 궁극적인 한 점으로 귀결 되는 형식이라면 이번 작품은 주인공 한 명이 힘 있게 사건을 해결하고 이야기를 이끌며 마무리까지 짓습니다. 약간 어색할 수도 있지만 익숙한 문법이기에 이질감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.복잡하거나 재밌거나작품은 천사의 작품,.. 2024. 9. 10. [영화] 레벨문 파트1 불의아이_화려할 것이라 예상 했던 액션 영화 300과 DC 유니버스를 연출한 것으로 유명한 잭 스나이더의 기대되는 신작인 를 보았습니다. 화려하고 감각적인 액션으로 유명한 감독이니 기대하는 부분은 분명했고, 스토리와 다른 부분들은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.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개요 : 언제나 두근두근 스페이스 오페라. 원더키디가 생각난다.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입니다. SF 장르이고 우주선 타고 다니면서 우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입니다. 스타워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(농사짓는거 빼면 우주 배경 맞음)스토리는 를 기본으로 다른 요소를 추가한 것입니다.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농촌에 도적떼들이 식량을 약탈이 발생하고, 마을을 지켜줄 사무라이 용병을 고용한 후 결국 마을을 지킨다. 이겁니다.장점 : 여윽시 액션.. 2024. 9. 9. 이전 1 다음